IBT 토플 응시료 및 시험 과목별 공부 팁

 

안녕하세요, 해커스 블로그지기입니다. 

 

오늘은 IBT TOEFL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IBT TOEFL은 어떤 시험인지 알아보고, 

시험 용도와 토플 시험과목, 토플응시료 등 

시험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려 하는데요.

 

과목별 토플공부법도 소개해드릴테니 

오늘 포스팅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시고 

원하는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목차
1) 토플시험 소개
2) 토플 시험용도
3) 토플 시험과목
4) 간단한 토플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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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BT TOEFL 시험 소개

IBT TOEFL이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르는 어학 시험으로 

대학 환경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이해하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을 말하는데요. 

 

영어로 자신있게 돋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 4가지 학문적 

영어 능력을 모두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토플응시료의 경우 $220으로 환율에 따라 

결제 시, 토플응시료가 달라지기도 하며 

추가 접수 시간에 시험을 등록하게 되면, 

토플응시료에 $40의 수수료가 붙는데요. 

 

국내에서 치르는 다른 어학시험과 비교하면,

토플응시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금액에 속해 

한 번에 토플공부를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2) TOEFL시험 용도

IBT TOEFL은 전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테스트를 할 수 있는데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유럽, 아시아 전역 등 

전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12,500개 이상의 

대학 및 기관에서 인정하고 있는 시험입니다. 

3) 토플 시험과목

토플 시험과목은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이렇게 총 4개 과목을 

평가하고 있는 시험인데요. 

 

토플 시험과목별로 요구되는 스킬과

출제 내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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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딩 ] 

 

리딩은 총 35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2개 지문에서 총 20문제가 출제되는데요. 

 

지문이 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를 풀며 노트테이킹이 가능하고, 

각 지문마다 제목이 함께 나옵니다. 

 

문제 배점은 대부분 1점씩이지만, 

써머리와 카테고리 차트 문제에서는 

2-4점씩 배점이 되고 있습니다. 

[ 리스닝 ]

 

리스닝은 41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2개 대화, 3개 강의에서 28문항이

리스닝 과목의 문제로 출제되는데요. 

 

음원의 길이가 길다는 특징이 있으며 

정답이 2개 이상인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미국과 캐나다 외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발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점수 배점은 거의 다 1점씩이며, 

특별한 문제는 배점이 따로 표시됩니다. 

[ 스피킹 ] 

 

스피킹 과목에서는 약 17분이 주어지며, 

독립형 1문제, 통합형 3문제로 

총 4개 유형이 출제되고 있는데요. 

 

독립형에서는 말하기 능력만을 측정하고 

통합형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스피킹 과목의 경우 수험자의 주제 전개 능력, 

전달 능력, 언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며, 

각 문제당 0-4점이 주어지며 이를 평균내어  

0-30점의 점수로 환산해 계산합니다. 

[ 라이팅 ] 

 

라이팅 과목은 35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통합형 1문제와 토론형 1문제가 출제되는데요. 

 

통합형의 경우 읽기, 듣기, 쓰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문제가 나오며, 

토론형의 경우 주장과 근거를 바탕으로 

나의 의견을 진술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채점의 경우 통합형은 요약문의 전개와 

구성, 내용의 정확성을 기준으로 하며, 

토론형의 경우 적절한 설명과 예시, 

자연스러운 의견 전달을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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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로 30점씩 배점이 되며, 

과목별 점수를 모두 합산해 IBT TOEFL 

만점 점수를 계산할 수 있는데요. 

 

각 과목별로 30점을 더하게 되면, 

만점점수는 120점이 됩니다. 

4) 간단한 토플공부법

 

[ 리딩 ] 

 

리딩 과목에서는 무엇보다 

'단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단어를 많이 

암기해두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단어 암기 외에도 지문과 정답보기를 

정확하게 매칭해야 Fact 문제 정답률이 

올라야 전체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시간을 재며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고 

문제의 정답 이유와 본인이 고른 오답의 이유를 

비교 분석하며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리스닝 ] 

 

리스닝에서도 단어는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암기하되 리스닝 교재의 

단어장을 모두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컨버세이션의 경우 음원을 들어보고 

문제를 푼 다음 채점을 한 뒤 잘 안 들린 부분은 

형광펜으로 표시해보고 해당 표현의 해석을 

스크립트를 활용해 입력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렉쳐에서는 긴 문장으로 된 학구적인 내용이 

출제되기 때문에 여러 단어 속에서 중요한 

핵심 포인트만 파악하는 스킬이 중요하므로 

기초 문법 공부도 함께 하시길 추천합니다. 

[ 스피킹 ] 

 

스피킹에서는 단어의 발음이나 강세를 몰라 

발음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쉬운 단어라도 

정확한 발음과 강세를 입과 귀로 익혀야 하는데요. 

 

독립형의 경우 하루 2-3개 이상의 주제를 

연습하며 암기한 템플릿을 주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통합현은 듣기의 흐름을 어느정도 이해하는지 

먼저 체크한 다음 노트테이킹 연습도 해야하며, 

문장을 듣고 줄여쓰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 라이팅 ] 

 

통합형의 경우 리스닝 실력이 부족하면 

써머리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리스닝 실력부터 향상시켜야 하는데요. 

 

다양한 토픽들에 대한 노트테이킹하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으며 노트테이킹 

기호나 방식을 응용해 내용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토론형의 경우 짧은 시간 내에 교수의

명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학생들의 의견과

예시를 파악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으며, 

필수 표현과 토픽별 표현 암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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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토플 시험에 대해 알아보고, 

평가 과목과 시험시간, 토플공부법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봤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시험과 관련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다음엔 좀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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