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 공부를 할 때
가장 어려워하지만,
동시에 정복하고 싶은 것!
바로 영문법이죠.
특히 이렇게 영문법 총정리를 찾아오셨다면
그 열의를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가
영문법 총정리를 준비해봤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어렵게 느끼시는 문법은
무엇이 있나요?
저희에게 질문을 주시는 것을 보면
분사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요.
영문법 총정리를 분사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분사의 의미를 살펴보면,
동사의 활용형이지만
형용사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형식입니다.
풀어서 설명해보면,
동작을 나타내지만
동시에 무언가를 꾸며내는 기능을
한다는 거죠.
분사는 크게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분사는
우리가 흔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하듯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할 때도 있지만,
능동적인 의미를 지니는 경우,
즉 분사의 주어가 직접 그 동사를 하는 경우
현재분사를 사용합니다.
영문법 총정리인데 한글로만 써있으면
잘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현재분사는 동사 뒤에 -ing를 붙이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서
They are laughing
이라는 문장은 '그들은 웃고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they라는 주어가
현재 laugh라는 동사를 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분사의 -ing 형태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영문법 총정리 공부하러 오셨는데
벌써 도망가시려는 건 아니죠?
이어 분사를 말하면, 과거분사가 있습니다.
과거분사는 현재분사와 반대로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될 수 있는데요.
과거 진행되어
현재 완료된 상태를 의미할 때도 있고,
수동적인 의미를 갖는 경우,
즉 분사의 주어가 그 동사를 당하는 경우
과거분사를 사용합니다.
과거분사를 사용할 때는
대개 뒤에 -ed를 붙이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물론 catch와 caught, build와 built 처럼
예외 상황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외 상황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에
여러분께 다 말해드리려 하면
영문법 총정리는 끝나지 않을 거 같네요.
아무리 영문법 총정리를 들으려는
열의가 있으신 분이어도
끝나지 않는 수업을 듣고 싶어하는 분은
없겠죠?
과거분사도 예를 들어볼게요.
They have visited New York twice.
라는 문장은
'그들은 뉴욕에 두 번 방문했다.'는
뜻입니다.
they라는 주어가
이미 예전에 뉴욕을 두 번이나
visit이라는 동사를 완료했다고
말하고 있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과거분사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문법 총정리를 듣고 있을 때가 아니라,
뉴욕을 즐기러 가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 건 아닌가요?
다들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도 답답하시죠.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 해외여행 가서 쏼라쏼라
얘기하려면 미리 공부해두어야죠.
그러니까 영문법 총정리 열심히
공부해보자고요.
뉴욕 얘기, 해외여행 얘기 들으니까
영문법 총정리 끝내고 싶던 마음이
사라지셨죠?
아주 좋은 생각이에요!
그러면 우리 조금만 더 해볼까요?
앞에서 우리는 분사를 봤었는데요.
분사는 준동사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간신히 영문법 총정리 공부하려고
다시 자리 잡았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당황하셨나요?
준동사는 쉽게 말하면
동사에 준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준한다라고 하는 것은
정확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이죠?
우리가 분사에서 봤듯이
동사의 형태가 바뀌어서
다른 품사의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분사는 품사 중에서 형용사의
기능을 한 것이죠.
그러면 영문법 총정리니까
다른 것도 무엇이 있는지 봐볼까요?
바로 동명사와 to부정사가 있습니다.
먼저 동명사를 보자면
동명사는 그 말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명사의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ing의 형태를 보이는데,
그렇기 때문에 앞에서 말했던 현재분사와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동명사는 명사의 기능을,
현재분사는 형용사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문장에서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알면,
금방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to부정사도 말을 잘 살펴보면,
정해지지 않았다라는 의미인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to부정사는
매우 다양한 기능을 한답니다.
명사, 형용사, 부사의 역할을 모두 하죠.
특히 to부정사가 명사 기능을 할 때는
it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to부정사가 명사의 기능을 할 때면
뒤에 많은 단어들이 길게 따라오기 때문에
주어, 목적어의 자리에 두게 되면
앞뒤 단어가 헷갈리고 문장을 파악하기
어렵게 돼요.
그래서 it으로 가짜 주어,
가짜 목적어의 역할을 하도록 하고
to부정사는 뒤로 빠지는 거죠.
어때요, 영문법 총정리 참 쉽죠?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것을
대상으로
영문법 총정리를 진행해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쉬우셨나요 어려우셨나요?
쉬워도 어려워도
영문법 총정리를 꾸준히 공부한다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문법에 맞는
영어를 구사하면서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우리 그 날까지 차근차근 영문법 총정리
공부해봐요!
▼이어서 꾸준히 영어 공부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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