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입니다.

 

 

그동안 좀비물은 좀처럼

한국에서 흥행하지 못했었는데요.

 

최근 킹덤, 부산행 등 다양한 좀비물이

이러한 기류를 뒤엎고 한국 시청자,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또 하나의 좀비물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면서

1월 28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요.

바로 ‘지금우리학교는’입니다.

 

출처. 넷플릭스

 

‘지금우리학교는’은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배경이 되고 있는 효산고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여느 학교와 다를 바 없는 모습입니다.

 

한 여학생이 보건실에 있던

쥐에게 물리고 나서

이상증세를 보이는데요.

그렇게 좀비 바이러스는

삽시간에 학교와 효산시로 퍼지게 됩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분투를 하지만

각기 다른 결말을 맞게 됩니다.

 

‘지금우리학교는’에서 주목할 점은

좀비물이라는 것 외에도 몇 가지 더 있는데요.

 

하나는 신예 배우들이 주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출처. 넷플릭스

 

첫 번째 주요인물 남온조 역할은

박지후 배우가 맡았습니다.

 

온조는 ‘지금우리학교는’의 주인공으로서,

원작에서는 내용이 온조의

시점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착하면서도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을 지녔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구마 먹은 것 같이 답답하게

착한 성격은 아니라고 하니,

안심하셔도 될 거 같아요.

 

두 번째 인물 이청산 역에는

윤찬영 배우가 맡았습니다.

청산 역시도 불의를 참지 못하고

친구를 위하는 성격인데요.

소꿉친구 온조를 짝사랑하고 있답니다.

 

출처. 넷플릭스

 

세 번째 인물 최남라 역은

조이현 배우입니다.

앞의 두 인물보다는 이성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는데요.

 

초반에는 다른 이들에게

벽을 치고 있는 듯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시련을 겪어내면서

마음의 변화가 생긴다고 하네요.

 

비록 온조가 ‘지금우리학교는’의

주인공으로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지만

그에 못지 않게 남라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굉장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말씀 드리지 못할 거 같네요.

그렇더라도 한 번 보시면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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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그 외에도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난 이수혁,

좀비보다 더한 윤귀남,

이기적인 이나연 등 역할이 나옵니다.

 

김병철, 윤경호, 전배수, 배해선

여러분들께 눈에 익은 성인 연기자들도

많이 나온다니까 흥미를 더할 수 있겠죠?

 

또 다른 하나는

양궁부의 활약이 그려진다는 건데요.

 

출처. 넷플릭스

 

작년 올림픽에서도 황금빛 활약을 했던

양궁 국가대표선수들과

그들을 응원했던 우리나라 국민들을

생각해보면 이 부분 역시

기대가 되는 부분일 것 같아요.

 

총은 일반인이 사용할 수 없고,

칼은 근거리에 적합한 무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활은 ‘지금우리학교는’에서

좀비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과연 활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무기는 무엇이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우리학교는’의 작가는

만화를 그릴 당시 어떠한 결말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생존만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일까요?

만화로만 연재되던 당시에도

많은 구독자들이 상당히 몰입도 높고

개연성 있다고 호평을 했었습니다.

 

드라마화가 되면서 더욱

현실감 있게 구현되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여러분은 ‘지금우리학교는’과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 같은가요?

 

이렇게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각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여러분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넷플릭스

 

‘지금우리학교는’은

넷플릭스에서 1월 28일 오픈되는데요.

1월 28일이 금요일이고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라는 것을 고려하면

연휴를 보내면서 집에서 보기

딱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되네요.

 

앞서 오징어게임, 지옥 등

디스토피아적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가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것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데요.

 

과연 ‘지금우리학교는’도

또 다른 열풍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지금우리학교는’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기대도 되면서 약간의 무서움도 느껴지네요.

두려움을 덜어내는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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