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사구문에 대해

배워볼 텐데요!

 

분사구문의 개념과

분사구문 만드는법까지

예문을 통해

함께 정리해봅시다!

 

분사의 개념

분사란 동사의 형태가 활용된 표현으로,

동사와 형용사의 역할을 나눠하게 됩니다.

 

분사의 종류에는

-ing를 사용하는 현재분사,

-ed나 불규칙 변화 형태로 사용되는

과거분사가 있습니다.

 

분사가 형용사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문장에서 명사를 수식하는 역할

한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분사구문 만드는법

 

분사구문이란

앞서 설명한 분사들로

시작하는 구문을 뜻합니다.

분사구문은 접속사의 뜻을 포함하여

시간, 이유, 조건, 동시동작, 연속동작 등을

나타냅니다.

 

분사구문 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접속사 + 주어 + 동사] 형태의 절에서

1. 접속사와 주어를 생략한 후

2. 동사를 현재분사 형태로 바꿉니다.

 

이렇게 절을 분사구문으로 나타내는 이유는

복잡한 절의 형태를 간단하게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분사구문 형태

 

분사구문 만드는법에서

동사는 현재분사로 바뀐다고 했는데요,

이때 능동태 문장과 수동태 문장의 차이를

알아볼까요?

 

When I arrived home, I looked for my dad.

-> Arriving home, I looked for my dad.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 나는 아빠를 찾았다.

 

이 문장은 주어 I와 동사 arrive의 관계가

능동이기 때문에 동사 arrived가 그대로

현재분사 형태인 arriving으로 바뀝니다.

 

When he was left alone in the dark,

he got scared.

→ (Being) Left alone in the dark,

he got scared.

그가 어둠 속에 혼자 남겨졌을 때,

그는 무서웠다.

 

반면 이 문장에서 주어 he와

동사 leave의 관계는 수동이므로

('그'가 남겨'진'것)

leaving이 아닌, being left라고

써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사구문에서 being은 생략되며,

결과적으로 과거분사 형태의 Left가

분사구문의 맨 앞에 남게 되는 것이죠.

분사구문 위치

 

분사구문 만드는법에서

분사구문이 들어가는 위치가

고민되실 수도 있는데요,

분사구문은 문장의 맨 앞,

주어와 동사 사이,

또는 문장의 가장 뒤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사구문의 위치는

문장 맨 앞이라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주어가 대명사가 아닐 때는

문장의 중간에 올 수 있고,

연속동작, 동시동작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문장의 맨 끝에 주로 오기도 합니다.

분사구문 부정문

 

분사구문의 부정문을 만들 땐,

분사구문 앞에 not 또는 never을 씁니다.

Because he never knew about it,

he couldn't protect his son.

-> Never knowing about it,

he couldn't protect his son.

그는 그 사실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그의 아들을 보호할 수 없었다.

 

Since I didn't know what to do,

I did nothing.

-> Not knowing what to do,

I did nothing.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오늘은 분사의 개념부터

분사구문 만드는법까지

배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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