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스입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11월 12일 한국에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네셔널지오그래픽,
star의 컨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디즈니의 OTT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먼저 미국에서 출시된지 2년이 지나서야
한국에서 출시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디즈니 플러스 OTT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디즈니 플러스에서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 몰라
고민이셨던 분들!
오늘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 포스팅을 통해
꼭 봐야할 영화들만 추린 후 보여드리려 합니다!
그럼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
시작해볼까요?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 1. 알라딘
알라딘은 저도 너무 재밌게 본 영화인데요,
알라딘의 줄거리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알라딘' 애니메이션은
1993년 7월 3일 개봉하였는데요,
디즈니의 실사 영화는
대부분 예전에 모두 애니메이션으로 출시 후
실사로 제작되어 개봉합니다!
'알라딘'의 줄거리는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로 좀도둑인 주인공
'알라딘'은 왕의 최측근이자 왕이 되고자 하는
검은 욕망을 품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게되면서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일들을 그려낸 영화인데요,
관람 포인트는 뮤지컬 영화다운 등장인물인
'메나 마수드'와 '나오미 스콧'의 노래 실력과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 램프에서
튀어나온 '지니'와 '알라딘'의 합심으로
나쁜 등장인물을 제거하는
권선징악의 교훈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리고 가난했던 '알라딘'이 마법램프를 갖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더 많은 소원들을 원하게 되는 모습을
'지니'가 보면서 욕심은 원래 끝이 없고
가짜로 무언가를 갖게 된다면
진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작아진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The more you gain by pretending the less you're actually gonna have.
거짓으로 얻는 것이 많아진다면 진짜로 네가 얻는 것은 작아져.
다음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은 '소울'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 2. 소울
2021년 1월 20일 개봉한 영화로
소울은 다른 디즈니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는 줄거리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을 하던 주인공 '조'는
그토록 원하고 원했던 재즈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날,
맨홀 구멍에 빠져버려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게 됩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 있는 영혼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게 되면 지구 통행증을 발급해주는데
'조'가 그 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관심이 없는 영혼 '22'의 멘토가 됩니다.
'조'의 몸에 들어간 영혼 '22'는
삶을 살아가게 되면서
처음으로 삶에 대한, 인생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서로가 '삶'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다투게 되었고 결국은 '조'가 지구로 내려가
재즈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쳤지만
'조'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삶이
허무하다고 느끼고, 반대로 인생의 목표가 없다고 해도
무의미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에는 '자신을 특별히 여기는 삶'이
최고의 삶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영혼 '22'는 어떻게 됐는지 직접 영화를 통해 알아보세요! :-)
'소울'에 등장한 명대사 중 하나입니다.
I'm going to live every minute of it.
나는 매 순간순간을 살 거야.
매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하여
사는 것이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다음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은 무엇일까요?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 3. 크루엘라
크루엘라는 디즈니가 만든 '101마리 달마시안'의 악역인
'크루엘라 드 빌(Cruella De Vil)'을 주인공으로 하여
2021년 5월 26일 개봉한 실사 스핀오프 영화입니다.
디즈니는 대부분 영화 속 주인공을
착한 인물로 등장시키곤 하는데,
이 영화는 '101마리 달마시안'의
악역인 크루엘라를 등장시켜
신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크루엘라의 줄거리는
어머니인 '캐서린'에게 항상 어릴 적부터
착하게 살 것을 강요받았는데요,
하지만 어머니의 바람과는 다르게
크루엘라가 가는 곳이면 항상 싸움이 일어났고
욱하는 성격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성격 탓에 학교를 떠나게 되고,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생계비가 없는 크루엘라는
길거리를 전전하며 살아가는데요,
주인공에게는 언제나 기회가 오기 마련이죠!
쇼윈도 디스플레이를 멋대로 건드렸지만
크루엘라의 실력을 알아본 유명 패션 디자이너 '바로네스'
하지만 '바로네스'와 어머니 '캐서린' 그리고 '크루엘라'의
얽히고 설킨 악연이 있었지만,
그 난관을 극복하고
패션계의 거장이 되는
해피엔딩의 결말을 맞게 됩니다.
영화 속 주인공인 '크루엘라'가
패션계에 종사하다 보니
'크루엘라'가 입고 등장하는 옷들을
감상하는 것 또한 '크루엘라' 영화 관람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요,
시원하고, 막 나가는 듯한, 거침없이 행동을 하여
스스로 '빌런'을 자처하는 '크루엘라'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도 있습니다!
I like to say that 'normal' is the cruelest insult of them all,
and at least I never get that.
평범함이 가장 잔인한 모욕이고, 적어도 나는 그걸 가진 적이 없어
위의 대사는 '크루엘라'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사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 맘 속에서 꼭 보고 싶은 영화,
정하셨나요?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의
목록에 있는 영화들을 보면서
영화 속 명대사를 되뇌이며
회화 공부도 함께 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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