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독학 꼭 알면 좋은 토익RC 팁 5가지

토익시험은 영어만 잘해서는 단기간에 높은 점수를 받기 조금 힘듭니다! 특히 RC는 1시간이라는 작은 시간안에 100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내야합니다. 특히, 이중,삼중지문은 5분내로 독해를 마치고 4-5문제를 한번에 풀어야 한다니.. 정말 힘들겠죠? 시간에 쫓겨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나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토익독학생들은 해커스어학원 토익RC 1위 김동영,김진태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토익RC 팁을 숙지해서 시험공부와 문제푸는 데 적용해보셔요~ 이것만 알아도 점수상승에 큰 도움이 됩니다!

 

 

 

 

토익 RC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5초 안에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세요!

토익 Part 5에서는 5초 안에 정답을 찾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문법 문제입니다. 문법 문제는 해석할 필요 없이 동사만 찾으면 바로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보기를 봤는데, 보기가 'interest, interested, interesting, interestingly 이런 식으로 뒷부분만 다르다면 이것은 문법 문제입니다. 그러니 빠르게 동사를 찾으세요! 동사가 없다면 동사 형태를, 목적어가 없다면 명사 형태를 정답으로 고르면 됩니다. 같은 형태가 여러 개 있다면 그때 해석을 해주세요.

잠깐! be 동사 뒤에 빈칸이 뚫려있는 경우 주의할 사항을 알려 드릴게요. be 동사 뒤에는 명사/형용사로 된 보어, 그리고 현재 진행형 ing, 수동태 p.p 형태가 모두 올 수 있습니다. 즉, be 동사가 나오면 '무조건 이게 정답이다!'하고 넘어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보기에 이 3가지 중 2개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럴 때는 해석을 해서 정답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RC는 항상 단어 때문에 망해요. 효과적인 단어 암기 방법이 있을까요?

단어 암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토익 시험의 절반은 단어입니다. 그러니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잘 따라오세요! 우선, 해커스토익 '노랭이' 단어책을 폅시다. 오늘 배울 Day 1 단어의 뜻을 가리고 쭉 한번 본 다음에 뜻이 바로 생각나는 쉬운 단어는 pass, 어려운 단어들은 한글 뜻과 함께 노트에 정리해주세요. 이렇게 되면 여리분만의 단어장이 생깁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어장 속의 단어는 뜻과 함께 눈으로 외우며 읽어주세요. 깜지를 백백하게 쓰는 것은 팔만 아프고, 비효율적입니다.

 

 

 

 

다음 날에는 노랭이의 Day 2 단어를 펴서 단어장을 만드는 과정을 다시 반복해주세요. 이렇게 노랭이의 모든 Day별 단어들을 정리했으면, 어려운 단어만 정리해둔 여러분의 단어장을 메인 보카책으로 삼아주세요. 이제 또 다른 노트를 준비해서 노랭이를 공부했던, 것처럼 여러분의 단어장에서 아는 단어는 거르고, 모르는 단어만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해주세요. 이렇게 한 번 더, 총 3번의 사이클을 진행해주시면 마지막으로 만드는 단어장은 정말 외워지지 않는 단어들만 모인 '액기스 단어장'이 될 겁니다. 입문, 기본 레벨의 수험생 분들은 이 3번의 사이클을 2주 동안 진행하시는 게 좋으며, 마지막에 나온 '액기스 단어장'은 일주일 동안 반복적으로 암기해주세요. 이렇게 반복하시면 단어가 안 외워질 리가 없습니다!

 

 

 

 

학기 중이라, 토익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해요.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만 빠르게 공부하고 싶은데, RC 문법은 어떤 게 자주 나오나요?
토익시험에서 '명사'가 안 나오면 토익이 아닙니다. 그만큼 자주 나오는 유형이 바로 명사 문제인데요. 명사 문제가 나온다면, 해석은 나중에 하시고, 자리만 잘 기억하시면 그냥 맞히실 수 있습니다. 명사는 무조건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에 옵니다. 보어에는 형용사도 오기는 하지만 명사가 가장 많습니다. 이를 그냥 암기하면 잊어버리기 쉽죠? 이렇게 외워보세요. 명사의 세 가지 위치는 주먹보! (주어, 목적어, 보어) 그리고 명사에서 여러분이 실수를 많이 하시는 게 또 있습니다. 바로 관사입니다. a, an, the와 같은 관사 뒤에는 무조건 명사가 오지요? 그러나 관사와 명사 사이에는 형용사가 와서 명사를 꾸며줄 수 있고, 그 형용사를 꾸며주는 부사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니 관사 뒤에 빈칸이 뚫려있다고 해서 무조건 명사를 고르지 마시고, 뒤에 명사가 있는지 없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내일이 토익시험일입니다. 첫 토익이라 너무 긴장되는데 토익시험 당일에 꼭 알아둬야 할 꿀팁이 있을까요?
토익 시험 당일에 알아두면 10점이라도 올릴 수 있는 미세먼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토익 시험의 입실 시간은 9시 20분이고, 입실 통제 시각은 9시 50분입니다. 그런데 토익 시험 시작은 10시 10분이죠? 만약 여러분이 입실 시간인 9시 20분에 딱 맞춰 간다면 과연 1시간 동안 공부가 될까요? 아니죠! 집중도 안 되고 긴장감만 커집니다. 그러니 9시 3~40분 정도까지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유롭게 마킹을 끝내고 준비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소소하지만 중요한 팁 하나 더, 토익 시험장에서는 자리 변경이 가능합니다. 맨 앞자리에 배정됐다면, 감독관이 신경 쓰일 수 있고, 스피커 소리가 너무 가까이서 들려서 LC에 영향을 받을 수 있죠? 그렇다면, 입실 통제 시각인 9시 50분이 지났을 때, 주위를 둘러보세요. 만일 뒷자리 쪽에 자리가 비어있다. 그러면 손을 들고 감독관에게 자리 변경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 정도 팁만 챙겨도 점수 상승에 도움을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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