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부방법 토익점수 단기간 상승비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나날히 어려워지고 있는 토익시험. 상대평가로 같이 보는 수험생들을 이기고 좋은 점수를 따려면, 토익시험에 맞는 공략법을 알고 있어야겠죠!! 물론 영어실력이 중요하지만, 부가적으로 토익시험에 대한 공부방법과 비법을 알면 더 빠르게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쉐도잉이란, 문제 리뷰 시 영문 스크립트와 우리말 해석을 보면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영문으로 대화나 지문을 따라 말하는 연습법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왜 쉐도잉을 해야 할까? 그 이유는 바로 직청직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인데요. LC 스크립트를 점검하는 것에만 그치고 쉐도잉을 하지 않으면 지문을 들으면서 바로 우리말 의미를 잡아낼 수 있는 힘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한승태선생님의 토익LC 비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1) 성우를 내 옆에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자!
Part 4는 지문 전체를 쉐도잉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Part 3를 쉐도잉할 때는 두 사람 또는 세 사람의 대사를 모두 따라 말할 필요 없습니다. Part 3에서는 여러분과 같은 성별의 성우 대사만 정확하게 쉐도잉하면서 상대방 대사는 친구와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그대로 들어주세요. 다시 여러분 분량이 나오면 쉐도잉하면서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우리말 문장 쉐도잉부터 시작하자!
영어로 된 문장이 아니어도 OK! 반드시 토익 LC 지문일 필요도 없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우리말로 된 동영상과 대본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주제를 불문하고 우리말로 되어 있는 20~30초 분량의 지문을 쉐도잉 하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수 있답니다. 우리말을 따라 말하면서 말하는 사람과의 간격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따라 말하는 것이 편한지, 내 목소리 크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고, 이것을 영문에 그대로 접목하면 보다 효과적인 쉐도잉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일기예보나 교통방송으로 연습해 보세요.
3) 발음이 꼬이는 부분에서는 눈의 도움을 받자!
쉐도잉은 지문을 따라 읽는 연습이 아닙니다.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따라 말하는 연습입니다. 하지만, 지문을 보지 않고 쉐도잉을 하다 보면 반복적으로 발음이 꼬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계속 발음이 꼬이고 엉키는 부분이 있을 때는 스크립트를 보고 따라 읽는 연습을 추가한 후에 다시 쉐도잉 연습을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매번 출제되는 포인트가 정해져 있는 토익 시험. 빠르게 정복하려면 빈출 유형을 위주로 공부해 효율을 높여야 합니다. 김동영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문법 유형과 어휘 공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1) 품사 어형 문제
품사 어형 문제는 매 시험에서 최소 5-6개, 많게는 10문제까지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리 정리는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품사 어형 중에서도 가장 빈도가 높은 부사 자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2) 전치사 'by'와 'until' 한번에 구별하기!
많은 수험생이 전치사 'by'와 'until'의 쓰임새를 헷갈려 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의미를 살펴보자면, by와 until은 모두 '~까지'라는 우리말 뜻으로 사용되고 뒤에 시간 표현 중에서도 '시점' 표현과 함께 어울려 씁니다. 이 두 전치사의 구별은 해당 문장의 동사로 판단합니다. by와 함께 출제되는 주요 동사들로는 finish, complete, inform, submit 등이 있으며, 함께 쓰이는 동사들의 동작과 행위가 주어진 시점 이전에 완료된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또한, until과 함께 쓰이는 동사들로는 stay, wait, continue 등이 있으며, 함께 쓰이는 동사들의 동작과 행위가 주어진 시점 끝까지 계속된다는 특징이 있으니 주의해서 구분합시다.
3) 빈출어휘 정리
토익시험 Part 5, 6의 어휘는 거의 반복적으로 출제됩니다. 그래서, 빈출 어휘를 최우선으로 정리하셔야 합니다. 빈출 어휘는 해커스 노랭이 보카나 파랭이의 어휘 파트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이 부분을 최우선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말 의미가 같거나 비슷한 단어들의 쓰임 구별을 잘해 두셔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단어들은 영영사전을 통해서 정확한 의미 쓰임을 공부하시고, 그리고 의미는 같지만 문법적 쓰임으로 구별되는 경우에는 그 부분까지 정확하게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최근 시험에서 withdraw abandon의 쓰임 차이를 물어본 적이 있는데, 둘 다 '그만두다'의 우리말 뜻이 있습니다. 두 동사의 차이점은 withdraw는 자동사와 타동사 둘 다 쓰임을 가지는데 abandon은 타동사 쓰임만 가진다는 것입니다. 해당 문제에서 전치사 with가 바로 뒤에 나왔기 때문에 자동사 기능이 필요해서 정답은 withdraw였습니다. 어휘 정리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지만, Part 7 독해에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반복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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